노안시력교정술 빠른 일상복귀까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시력이 나빠지는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든다면 눈 노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일 수도 있으니 어떤 문제로 시력이 나빠졌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검사가 필요로 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노안시력교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문제로 젊은 노안에 노출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 만큼 눈 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눈 속에는 카메라 렌즈와 비슷하게 각기 다른 초점을 맞춰주는 '수정체' 라는 기관이 존재하는데 이 기관을 통해 들어온 빛은 굴절되고 망막에 상을 맺게 됩니다. 각막, 수정체, 망막의 기능을 통해서 시각 이라는 감각이 생겨나는 것인데 굴절기관인 수정체에 이상이 나타나게 되면 시력저하를 비롯해서 여러 증상들을 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정체의 탄성 저하는 조절력을 감소시키고 가까운 거리를 보고 있을 때 굴절력이 더이상 증가하지 않게 되어 근거리 작업이나 세밀한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돋보기의 도움을 빌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게 될 수 있죠.

젊은 나이부터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면 평소 눈 사용습관에 오점이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는데요. 특히 피로누적과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은 눈 노화를 재촉할 수 있으며 컴퓨터 사용량이 많거나 평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은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데 1차적으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주기적으로 테스트를 해서 본인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으며 대표적인 증상 중 2~3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진행을 무시할 수 없어요.

노안시력교정술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 굴절교정과 매우 닮아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자 장점인데 레이저 노안교정 역시 레이저를 사용해서 각막 절삭을 해주게 되며 각막 절삭 후에는 각막 일부분을 통해 여러 곳에 해당되는 광선들이 통과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여러 곳의 광선이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어 전반적인 시기능이 향상되는 것이며 특히 가까운 거리를 잘 볼 수 있도록 초점심도가 깊어지면서 돋보기, 안경 없는 생활이 가능한 것 입니다.

 

노안시력교정술 검사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몇 가지 준수해야하는 사항이 있는데 우선 하드렌즈나 소프트렌즈 동일하게 각막에 변형을 유발할 수 있어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드렌즈는 2주, 소프트렌즈는 1주 정도 착용을 중지하는게 좋고, 70가지 안 정밀검사가 진행되는 만큼 시간이 오래 소요될 수 있으니 여유있는 시간에 늦지 않게 내원을 해주셔야 해요. : )

2021.09.30 - [노안] - 노안에좋은음식 찾아보고 건강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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